강정마을회와 군사기지 저지 범도민 대책위는 오늘 4.3 65주기를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박근혜 정부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해군기지 건설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4.3의 역사는 인권과 평화를 위한 새로운 역사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제주가 동북아의 화약고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정마을회는 이번 주를 4.3 평화주간으로 정해 평화문화제 등을 진행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