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52살 손 모씨를 5개월 만에 붙잡았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11월 제주시 도남동의 편의점에서 새벽시간에 혼자 일하던 50대 여주인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주인이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서귀포경찰서는 고씨는 어제 저녁 6시쯤 서귀포시내 편의점 앞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43살 고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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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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