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해군기지 공사현장 입구에서 공사차량의 출입을 가로막은 시민단체 대표 이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연행했습니다. 해군기지 공사와 관련해 체포된 것은 이달에만 세번째입니다. 한편, 군사기지 저지 범대위는 경찰이 불법공사를 비호하고 있다며 서귀포경찰서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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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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