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했다 적발된 운전자가 늘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적발된 과속은 2천 50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 늘었고, 신호 위반도 200여 건으로 3배 늘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이동식 단속 카메라를 투입해 집중적으로 단속하면서 적발 건수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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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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