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 기점 중국 노선을 운항한 항공기는 천 700여 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늘었습니다. 특히, 부정기 항공편은 670여편으로 5배 이상 늘었습니다. 항공업계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항공자유화가 이뤄지지 않아 정기 노선 개설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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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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