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정부 추경예산으로 국비 49억 원이 확정됨에 따라 구좌읍 송당 상습침수지의 정비공사를 올해 말에 완공하고, 외도동 월대와 성산읍 신풍리 지역도 공사를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400억 원을 투자해 재해위험지구 19군데를 정비하고, 장마철 전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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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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