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제주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카지노 8군데의 이용객은 22만 7천명으로 재작년보다 20% 늘었고, 매출액도 천 440억 원으로 41% 늘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카지노 이용객은 15만 7천명으로 38% 늘어났지만, 일본인은 5만 2천명으로 재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