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조천과 위미지점 조합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농협이 신용 업무를 승인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고 편파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역 농협의 독점 때문에 양질의 금융 서비스와 정책자금을 지원받기 어려워 조합원 등 2천여 명이 승인을 요청했는데도 흑자가 불투명하다며 불승인한 것은 지역 농협을 보호하기 위한 핑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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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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