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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노릇 수임료 챙긴 사무장 기소(수정)

조인호 기자 입력 2013-07-03 00:00:00 조회수 93

제주지방검찰청은 변호사가 사건을 맡은 것처럼 의뢰인들을 속여 억대의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변호사 사무장 59살 현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현씨는 지난 2천 8년부터 3년 동안 민사와 형사사건 12건을 변호사 몰래 독자적으로 처리한 뒤 수임료 1억 천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결과, 현씨는 사건이 아직 처리되지 않았다며 의뢰인들을 속여 일부 사건은 고소장 제출 등 법적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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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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