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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외국인 의료관광 활기

조인호 기자 입력 2013-08-01 00:00:00 조회수 174

◀ANC▶ 최근 정부가 외국인 환자를 겨냥한 의료관광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는데요.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서도 의료관광산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몽골에서 양손에 심한 화상을 입은 뒤 제주시내 병원에 입원한 몽골인 아누다리양. 엉덩이 피부를 손바닥에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몽골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운드라 / 환자 아버지 ◀INT▶ "한국의 의료수준이 높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왔는데 아이의 손이 회복돼서 기쁘고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합니다." 화상이 심해 응급수술이 필요했고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제주를 찾게 된 것입니다. 김인수 / 한라병원 성형외과 과장 ◀INT▶ "당일 비행기 표가 없어서 항공사에 소견서를 써줬고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북경을 통해서 무사증으로 온 상태였습니다." 한라산 중턱의 숲 속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의료와 숙박시설을 겸한 메디컬 리조트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깨끗한 물을 이용한 수 치료시설 등을 갖춰 다음달부터 문을 열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s/u) "메디컬 리조트안에는 산책로도 조성됐는데요. 질병을 치료한 의료관광객들이 장기간 체류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최일봉 / 서귀포 한라병원장 ◀INT▶ "무병상태에 있는 사람이 다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무병상태에 있는 분을 건강한 삶으로 되돌리는 것이 치유입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천 600여 명으로 3년 전 보다 7배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전국적으로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면서 다른 지방과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 차별화된 유치 전략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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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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