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리포트) 제주도 공무원 개입됐나?

조인호 기자 입력 2013-09-13 00:00:00 조회수 3

◀ANC▶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지지조직의 대표가 제주도 관광선 사업권을 놓고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검찰 수사과정에서 제주도청 고위 공무원에게 청탁이 이뤄졌다는 진술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비리 의혹이 불거진 제주도 관광선 사업은 제주항을 모항으로 한.중.일 세 나라를 오가는 국제 카페리입니다. 지난 3월 공모에 참여한 업체 5군데 가운데 1군데를 제주도가 사업자로 선정했고, 올해 말부터 운항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과 관련해 근혜봉사단 전 회장 이성복씨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c/g) 검찰은 관광선 사업에 응모했다 탈락한 업체 대표 조 모씨가 지난 2월 이 모씨를 통해 1억 5천만 원을 이성복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g) 특히, 검찰은 "이성복씨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해군기지 건설비 지원을 내세워 제주도 고위 공무원에게 사업을 부탁했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중간 전달자 이 모씨로부터 확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고위 공무원은 관광선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고 관련자들도 전혀 모른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제주도 고위 공무원 ◀INT▶ "이성복이라는 사람을 모릅니다. 이름을 처음 듣습니다. 김병관은 누구입니까? 나는 만나거나 부탁을 받거나 전화통화를 하거나 제 3자를 거쳐서라도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s/u) "이번 사건이 인맥을 자랑하려고 허세를 부린 사기행각인지 아니면 제주도 고위공무원이 실제로 로비에 관여한 것인지 검찰의 수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