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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곶자왈 보호지역 추진

조인호 기자 입력 2013-10-21 00:00:00 조회수 92

◀ANC▶ 최근 중국 자본의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중산간 지역에서 또다시 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생태환경의 보고인 곶자왈을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조례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의 용암지대에 열대와 한대식물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 빗물이 잘 스며들어 지하수를 만드는 통로이기도 하지만 최근 개발사업자들이 눈독을 들이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따라, 곶자왈을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자는 조례안이 도의원 24명의 서명과 함께 발의됐습니다. 사유지는 제주도가 사들여서 보존하고, 도유지는 개발사업자에게 매각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입니다. 강경식 /제주도의회 의원 ◀INT▶ "골프장 등으로 많이 개발되면서 중요한 곶자왈 지역이 사라지고 있는데, 지금은 생태계의 보고고 지하수 함양 등 아주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와 환경단체들은 모두 찬성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지, 상위법에 뚜렷한 근거조항을 만들지 않는다면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김효철 / '곶자왈사람들' 공동대표 ◀SYN▶ "어떤 특별한 법적 구속력이 없는 선언적 의미의 보호지역 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여서 이 조례안이 과거와 차이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허경종 / 제주도 환경자산보전과장 ◀SYN▶ "보전지역 관리조례에 의해서 규제를 할 것인지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해서 규제를 할 것인지 논란이 있을 수가 있다." 곶자왈 조례안은 지난 2천 8년과 11년에도 상정됐지만 실효성 논란에 부딪쳐 무산됐습니다. (s/u) "곶자왈 조례안은 내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이번에는 통과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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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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