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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년기획-"차이나머니 대공습"

조인호 기자 입력 2014-01-07 00:00:00 조회수 114

◀ANC▶ 최근 '차이나머니의 대공습'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제주지역에 중국 자본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부동산 투기와 난개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라산 기슭,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의 제주헬스케어타운 공사 현장 다음달 준공되는 8억원짜리 콘도 180개는 대부분 중국인들에게 분양됐습니다. 앞으로 호텔까지 지으면 카지노를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헬스케어타운의 핵심인 의료시설은 아직 토지 매입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허용 /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의료사업팀 ◀INT▶ "토지소유권을 넘겨줄 때에는 사업 본연의 목적 이외에 다른 사업을 할 수 없다는 안전장치를 충분히 할 것이고요.." 또 다른 중국 부동산 업체의 '백통신원 리조트'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과 불과 700미터 떨어져 난개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처럼 중국 자본이 제주에서 사들인 땅은 3백만 제곱미터로 3년 만에 60배로 늘었습니다. 이 때문에, 규제를 풀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는 국제자유도시 개발계획을 재검토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위성곤 / 도의원 ('백통신원' 환경평가 반대투표) ◀INT▶ "자생적이고 내생적인 발전은 불가능한 것인가. 이 개발의 속도로 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이것에 대한 고민의 지점에 왔고.." 제주 MBC가 최근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에서도 중국 자본의 투자에 대해 74%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s/u) "중국 자본의 난개발 논란은 올해 지방선거에서도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여 구체적인 정책대안이 제시될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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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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