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국가추념일로 지정돼 국가 주관으로 희생자 추념식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 4.3평화재단은 오늘 열린 4.3 희생자 추념식 추진보고회에서 다음달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추념식이 열리고 서울과 부산에서도 위령제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일(18일) 국무회의를 열어 '제주 4.3 희생자추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대통령령 개정안을 상정해 의결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오는 25일쯤 공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희생자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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