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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방선거 일정도 불투명

조인호 기자 입력 2014-04-21 00:00:00 조회수 146

◀ANC▶ 세월호 침몰사고의 여파로 불과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 일정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도지사 후보 경선방식까지 재검토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새누리당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지사 후보를 선출하고도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모든 선거운동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c/g) 중앙당의 홍문종 사무총장은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선거운동을 무기한 연기"하겠다며 정부.여당 무능론을 의식해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다음 주로 예정됐던 도지사 후보 국민참여경선 대신 '합의추대'나 '여론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c/g) 김재윤 제주도당 위원장은 세월호 여파로 TV 토론과 경선 운동이 어려워진 만큼 "도지사 후보 선출방식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지사는 물론 도의원과 교육감, 교육의원 예비후보들도 언제쯤 선거운동을 재개해야 할 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도의원 출마예정자 ◀SYN▶ "선거운동 하는 것 자체가 역반응이 나오거든요. 큰일나죠. 명함 자체를 못 주는데 어떻게 선거운동을 합니까. 인사 정도만 하지. 길거리 돌아다닐 수도 없고 (이름이 적힌) 잠바를 입고.." 이런 가운데, 정치권 일각에서는 6.4 지방선거를 연기해 7월 재보선과 함께 치르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s/u) "여.야 지도부는 선거 연기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지방선거를 둘러싼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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