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용머리 해안에서 제주에 관광을 온 주한미군 공군비행단 소속 미군 병사 한 명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진을 찍기 위해 절벽을 오르다 바위와 함께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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