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다세대주택 입구에서 고등학생인 18살 진 모 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친구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진군이 6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함께 술을 마신 친구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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