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청수 곶자왈 지역에 운문산 반딧불이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국립 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지난해 운문산 반딧불이가 처음 발견된 청수 곶자왈 지역을 조사한 결과, 출현 밀도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활동성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앞으로 2,3년 동안 반딧불이 출현 실태를 조사해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연구 등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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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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