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기초생활 수급자가 숨진 지 일주일만에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제주시 용담동 다세대주택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66살 문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신고했고 숨진 문씰르 열흘 전에 봤다는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문씨가 숨진 지 일주일 이상 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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