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모텔을 팔아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중국인 28살 서 모 여인을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재작년 11월부터 7개월 동안 제주시내 한 모텔에 투숙하면서 50대 여주인에게 모텔을 팔아주겠다며 숙박비와 항공권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90여 차례에 걸쳐 9천600여만 원을 대신 결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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