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성폭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의원에게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성폭력 범죄는 지난 2천 9년 219건에서 지난해 314건으로 5년 만에 43% 늘었습니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1%로 부산이 84%로 가장 높았고 울산이 23%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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