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외국인 관광객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49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중국인 20여 명이 계절음식점 앞에서 자리를 차지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말다툼을 하다 가이드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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