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내 한 호텔 사우나에서 67살 김 모 씨가 2천만 원짜리 시계를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호텔 관계자의 진술과 CCTV 화면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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