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명동성당 미사에 제주에서는 강정마을 주민 3명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강정마을회는 오는 18일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에 조경철 강정마을회장과 고권일 부회장 등 강정마을 주민 3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에 따르면 이 외에도 제주에서는 신부와 수녀, 평신도 등 천주교 관계자 14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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