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갔다 실종된 20대 관광객이 이틀째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과 경찰, 소방당국은 대전시 22살 이 모 씨가 물놀이를 하던 구좌읍 하도리 일대에 경비함정과 수색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이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하도 해수욕장 부근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으며 해안에서 이씨의 신발과 물안경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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