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갔다 실종됐던 20대 관광객이 사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대전시 22살 이 모 씨가 오늘 오전 8시 20분쯤 하도리 해안가 모래사장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그제 오후 4시 50분쯤 하도 해수욕장 부근에서 물놀이를 갔다 실종돼 해경과 119 등에서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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