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무원 가운데 해마다 30명 가량이 성범죄와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10년 이후 제주도 공무원 138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고, 성매매가 8명, 성추행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도 1명이었습니다. 한편 절도와 폭력 등 5대 범죄로 경찰에 검거된 제주 공무원도 211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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