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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나오시마-공존의 실험 9/18용

조인호 기자 입력 2014-09-18 00:00:00 조회수 156

◀ANC▶ 최근 제주지역에서는 무분별한 관광개발이 이뤄지면서 사업자와 지역 주민 사이에 크고 작은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대기업과 지역 주민이 협력해 예술의 섬으로 변신한 일본 나오시마의 사례를 조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본의 지중해라 불리는 세토 내해의 나오시마. (위치 -- 리니어 키로 ) 섬에 도착하면 선착장에서부터 독특한 현대 예술작품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일본인 관광객 ◀INT▶ "거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평화롭네요." 마을의 빈 집들도 세계적인 미술가와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예술작품으로 개조했습니다. 30년 전 구리 제련소가 문을 닫은 뒤 지역경제가 급격히 쇠퇴했던 평범한 섬 마을에서 지금은 해마다 50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오쿠다 토시히코 / 나오시마 관광협회장 ◀INT▶ "나오시마에서 외지로 나갔던 젊은이들이 돌아오게되어 인구 감소율이 다른 섬들보다 낮아졌어요." 관광객이 늘어나자 민박집과 식당도 늘어 지역 주민들의 소득도 높아졌습니다. 타케이시 / 민박집 주인 ◀INT▶ "처음에는 학생들이나 받으면 되겠지 하고 민박을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일본 사람보다 외국 사람들이 더 많이 오네요." 일본의 교육 출판기업인 베네세그룹이 25년 동안 나오시마 도시 재생 프로젝트에 투자한 금액은 6천억원, 섬에서 직접 벌어들인 수익은 적었지만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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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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