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지역에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한림항 안쪽의 깊이 7미터 바닷 속에서 한림 선적의 화물선 선장인 64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에서 4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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