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은 오늘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0.1도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렸고 제주시가 13.2도 서귀포가 14.3도로 어제보다 4,5도 가량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서리가 내리고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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