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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수능 D-1..이제 최선만

김찬년 기자 입력 2014-11-12 00:00:00 조회수 174

◀ANC▶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제주지역에서도 시험 준비가 모두 마무리됐고, 이제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수능을 하루 앞둔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담임 선생님이 수험표를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합니다. 3년을 준비해온 학생들은 이제 수험표를 손에 들자 수능시험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INT▶이수경/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많이 떨리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예비 소집도 모두 마쳤습니다. 학생들은 시험을 치룰 교실과 자리를 꼼꼼히 확인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수험생들은 감독관들로부터 시험에서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들도 전달받았습니다. ◀INT▶강문식/제주일고 3학년 교무부장 "4교시 선택영역 시험에서는 시험지 선택을 잘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수능을 앞두고 SNS에는 동영상 메시지 등 이색 응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30여년 전 학력고사에서 수석 합격했던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교복을 입고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SYN▶원희룡/제주도지사 "저도 악몽을 꿨습니다만 수험생 여러분 좋은 성적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S/U) "수능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됩니다. 듣기평가를 위해 오후 1시부터 40분동안 항공기 운항이 통제되고 시험장 주변 공사와 차량 경적 사용이 금지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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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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