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헌 제주도 협치정책실장이 이번 주에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카페 종업원의 진술과 CCTV화면을 바탕으로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김 실장에 대해 출석 요구를 조만간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지난 13일 새벽, 제주시내 한 휴게음식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하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