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의 학교와 저소득층에게만 지원됐던 전기 요금이 일반 가구에도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제주도 농어업인 회관에서 열린 공항 소음방지 주민지원계획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에 계획을 확정한 뒤, 2천 16년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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