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중산간 보전정책을 후퇴시키는 상가리 관광지 개발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 곳에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이 집단 서식해 대규모 생태계 파괴가 불가피한데도 사업자가 숙박과 위락시설은 손대지 않고 녹지를 줄여 환경영향평가를 받겠다는 것은 난개발을 강행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