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환경영향평가에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오늘 심의에서 멸종위기종 서식지 파괴 우려 등에 대한 보완조치가 미흡하고, 사업자가 부지 일부를 놓고 주민들과 소송을 벌여 개발사업 진행이 어렵다며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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