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으로 인한 이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4.3 평화재단이 보수단체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창후 전 제주 4.3 연구소장은 오늘 4.3 특별법 국회 통과 15주년 토론회에서 특별법 제정 이후 보수단체가 제기하는 소송은 유족회가 떠맡아왔지만 이제는 4.3 평화재단이 중심에 서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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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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