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당시 원희룡 후보 캠프 출신 인사가 사회복지단체장으로 내정됐다는 낙하산 인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유진의 의원은 오늘 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원희룡 지사가 도민혈세를 소중히 하겠다면서 자신의 선거공신에 대해서는 원칙을 망각하고 있다며 주장했는데, 제주도는 도지사가 임명하는 자리가 아니며 선거공신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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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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