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로 중국 쌍타망어선 2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차귀도 북서쪽 118킬로미터 해상에서 쥐치와 조기 등 12톤을 잡은 뒤 어획량을 절반으로 줄여서 조업일지에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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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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