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매점과 음식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근린생활시설에 장애인 화장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도내 근린생활시설 500군데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 화장실이 설치된 곳은 소매점이 5%, 음식점은 6.5%였고 금융기관은 1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된 곳도 소매점과 음식점은 13%였고, 금융기관은 3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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