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4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현재 경기판단와 생활형편 지수가 크게 나빠졌고 가계수입 전망이 6개월만에 부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물가상승 수준에 비해 주택가격과 임금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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