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리조트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39살 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루 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리조트에서 술에 마시다 업주가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지말라며 훈계하자 폭행하고, 수백만 원 어치의 사무기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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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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