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신규 외국인 시내면세점 사업에 나서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JDC는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개점 비용과 수익분석, 해외시장 조사 등을 사전 준비를 하고 도내 기관이나 기업과 합작하거나, 도민주 공모를 통해 수익을 지역사회에 직접 분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년 2월 제주지역에 시내 외국인 면세점 한 곳을 추가로 허가할 예정인데 제주관광공사도 사업 진출을 선언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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