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일부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전국 학교 천여군데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3곳 등 5곳에서 중금속 등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문체부와 교육부는 내년에 이들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보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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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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