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부근 해상에서 어제 화재로 침몰한 성산 선적 어선 문성호의 생존자 4명과 사망자 차원석씨의 시신이 오늘 강원도 묵호항에 도착했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생존자들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해경과 해군이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해 이틀째 수색작업을 하고 있지만, 파도가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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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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