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 삭감과 관련해 농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 농민회와 여성농민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도와 도의회의 감정 싸움으로 농업예산 128억 원이 삭감돼 각종 사업이 폐기될 위기라고 밝혔습니다. 농민단체는 임시회 개최와 예산안 원상 복구를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원상 복구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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