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탐방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따르면 지난 2천7년부터 8년 동안 탐방객 564만명이 탐방객이 제주 올레 26개 코스를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레 코스 가운데에는 서귀포시 외돌개에서 월평 포구 사이인 7코스가 전체 탐방객의 37%인 166만명이 찾아 가장 많았고, 10월과 4월에 가장 많은 탐방객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