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술에 취한 채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전남 여수 선적의 40톤급 저인망 어선 선장인 48살 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비양도 서쪽 60km 해상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2%의 만취 상태로 어선을 몰고 고기잡이를 한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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