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외국인전용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관광인프라와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서울 3곳과 제주 1곳 등 모두 4개의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제주의 기존 면세점을 모두 대기업이 운영하고 있어 신규 면세점은 중소.중견기업에게 줄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오는 2천18년까지 제주에 IT 중심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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