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치료에 쓰이는 줄기세포를 난자를 사용하지 않고 피부세포로만 만드는 기술이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는 지난 2천 8년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고효율 체세포 만능 줄기세포 기술이 7년 만에 승인돼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수정란 파괴에 대한 윤리 문제에서 자유롭고 면역 거부 반응도 적어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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