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가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상반기 정기 인사는 제주도에만 유리하고 행정시에는 불리한 갑질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도에서 행정시로 59명이 전입된 반면 제주도로 전출된 인원이 92명이나 되고 대부분 실무인력이라며,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 정원조례에 규정된 행정시 인력을 귀속시키고 실질적 권한이양에 앞장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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